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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좋은 中企 66] “사람을 중심으로 한 오토메이션”… 한국아즈빌

대한상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565곳 선정⋯일과 삶 균형·CEO 비전·문화 등 8개 테마 평가

  • 임해정 기자
  • 2019-04-22 15: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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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가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인, 잡플래닛 등과 함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565개사를 발표했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종전의 단순한 재무실적 중심의 정량적 평가방식에서 벗어나 최고경영자의 비전과 철학, 성장 가능성, 직원추천율, 임원역량,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사내문화, 승진 기회 및 가능성, 복지 및 급여 등 8개 테마별로 정성적 평가를 병행해 선정됐다.
대기업 부럽지 않은 근로환경을 갖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의 면면을 들여다봤다. -편집자 주-


◆한국아즈빌

한국아즈빌은 1906년 일본의 ‘야마타케’ 코퍼레이션 사명으로 출발해 100년이 넘은 세월 동안 ‘계측과 제어’ 기술 분야에서 ‘안심·쾌적·성취·지구환경에 공헌’이라는 목표로 ‘사람을 중심으로 한 오토메이션’을 추구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공장과 빌딩의 계측 감시 제어 및 라이프 서비스를 통해 지구와 사람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사람의 생활공간과 밀접한 사업을 중심으로 계측, 감시와 제어 기술을 중심으로 BAS 비즈니스 부분의 기초가 탄탄한 기업이다.

최근에는 조선 해양 분야뿐만 아니라 안전 운항,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공장과 건물 에너지관리가 가능한 ‘ENEOPT’ 솔루션은 한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술 중 하나다.

한국아즈빌 카키자키신고 대표는 “아즈빌은 100년 이상 사업을 전개하면서 각종 산업과 시장에서 에너지 절약의 실적을 쌓아왔으며, 최근 사회적 책임의 하나로서 기업의 에너지 관리가 부각되자 이 흐름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며 “에너지 절감과 CO₂ 감축 분야에서 아즈빌이 오랫동안 노하우를 축적한 계측과 제어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조선 및 해양플랜트 시장과 관련해 안전운항 강화 및 에너지 절약, 환경 대응 등 해운업계를 둘러싼 글로벌 사업 환경은 끊임없이 변화되고 있다”며 “아즈빌은 100년 이상의 고도화된 제어계측 기술을 중심으로, 시장에서의 요구에 대응 가능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과 함께 현장에서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아즈빌의 EMS 관련 사업 분야는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빌딩오토메이션시스템 BAS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BA사업파트와, 공장과 플랜트시장에서의 어드밴스오토메이션을 담당하는 AA사업파트, 생활 밀접 시장과 관련한 라이프오토메이션사업을 전개하는 LA사업파트 등이다.

BA사업파트는 공기조절제어 시스템이나 보안 시스템 등 아즈빌의 독자적인 제어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LA사업파트는 가스·수도의 라이프라인, 주택 공기조절시스템, 간병·건강지원 등을 담당한다.

이외에도 AA사업파트로 석유나 석유화학, 자동차나 식품·약품공장, 최첨단의 고기능소재 등 모든 상품제조 현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한국아즈빌이 EMS 비즈니스에서 가지고 있는 장점은 BEMS의 연계해 사용할 수 있는 BA사업파트의 BAS 비즈니스 부분의 기초가 탄탄하다.

최근 공장 부분의 에너지관리는 공장 및 플랜트 시장에서 고효율기기나 설비, 에너지 세이빙 프로세스를 도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도입 후의 원료 입하부터 제품출하까지의 각 활동에서 에너지 사용상황을 파악하고, 총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는 생산 계획까지 포함된다.

공장 에너지세이빙 솔루션 ‘ENEOPT’는 생산프로세스에서 사용되는 에어, 증기, 냉수, 온수, 전기, 가스 등의 에너지를 최적제어하게 되며 이 과정을 통해 에너지절감을 실현한다.

설비를 ‘개별’로, 또 수요 측과 공급 측을 ‘연계’ 제어로 관리해 공장전체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예측해 공급하는 ‘전체최적제어’가 가능하다. 현장에서도 알기 쉽도록 데이터를 ‘가시화’할 수 있으며, 복잡한 법 규제에도 유연히 대응할 수 있다.

‘ENEOPT’는 한국아지빌의 대표 기술 중 하나다.

카키자키신고 대표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채택한 아즈빌의 에너지관리시스템 ‘ENEOPT’는 에너지를 필요로 할 때에 적정량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필요한 시기와 양을 예측함으로써, 한 걸음 앞서 환경·에너지 대책의 최적화를 이뤌 수 있다”며 ”‘ENEOPT’를 도입할 때는 공사·시운전 조정·입회를 포함한 토털에너지 세이빙이 제공되며, 에너지관리시스템을 도입하기 전의 진단은 물론, 도입후의 서포트도 실시하고 있어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임해정 기자 hj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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