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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좋은 中企 69] “보안솔루션 준비마치고 본격 항해 나선다 ”…잉카인터넷

대한상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565곳 선정⋯일과 삶 균형·CEO 비전·문화 등 8개 테마 평가

  • 임해정 기자
  • 2019-05-13 16: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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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가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인, 잡플래닛 등과 함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565개사를 발표했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종전의 단순한 재무실적 중심의 정량적 평가방식에서 벗어나 최고경영자의 비전과 철학, 성장 가능성, 직원추천율, 임원역량,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사내문화, 승진 기회 및 가능성, 복지 및 급여 등 8개 테마별로 정성적 평가를 병행해 선정됐다.
대기업 부럽지 않은 근로환경을 갖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의 면면을 들여다봤다. -편집자 주-


◆잉카인터넷

통합정보보안 전문업체 잉카인터넷은 특화된 보안솔루션으로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2000년 1월 인터넷 PC보안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사업을 시작해 PC 보안 SW 개발등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국내 게임·금융·보안 분야에서 70∼80%의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민간기업과 공공부문에서는 ‘엔프로텍트(nProtect)’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회사는 통합보안업체를 지향하며 이미 B2B(기업-기업), B2C(기업-개인), B2B2C(기업-기업-개인) 군으로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지난해 잉카인터넷은 동종업계와 차별화하기 위해 특화된 전략을 내건다.

이 기업은 보안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엔드포인트 통합보안 솔루션 ‘타키온(TACHYON)’을 선보였다.

‘엔프로텍트 안티바이러스/스파이웨어(AVS)’ 신제품을 선보인 지 8년만이다.

‘타키온’ 출시로 잉카인터넷은 그동안 주력해온 ‘엔프로텍트’ 인터넷 보안 사업에서 탈피해 사업 영역을 본격 확장한다.

또 안랩과 하우리, 이스트시큐리티가 포진돼 있는 공공·기업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에 본격 뛰어들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주영흠 잉카인터넷 대표는 “‘빛보다 빠르다’는 뜻을 담은 타키온은 제가 고등학생 시절 처음 개발한 공개용 백신 엔진에 붙였던 이름”이라며 “처음 백신을 개발할 당시의 초심과 열정을 되새기면서 회사 설립 후 19년간 축적한 경험과 기술 노하우에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집약해 새롭게 재탄생시켰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타키온’은 PC 모바일 서버 등 엔드포인트 영역에서 최적의 보안을 제공하기 위한 고민을 모두 담아낸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세계 최초로 클라이언트 PC 시스템용 정보보안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ASP 보안서비스 ‘엔프로텍트 네티즌’에 이은 두 번째 히트상품인 셈이다.

주 대표는 “잉카인터넷은 글로벌 보안업체인 옵스왓(OPSWAT)과 기술제휴해 CDR 기술을 탑재했다”며 “CDR 기술은 문서 파일에 있는 위협요소를 원천 제거해 안전한 파일로 전환하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이메일 첨부 문서에 숨겨진 지능형 악성코드를 계층 방어할 수 있다. 또 이력관리를 통해 내부로 유입된 후 발생하는 사후 공격도 방어할 수 있다고 주 대표는 설명했다.

잉카인터넷은 이번 출시를 계기로 자사 주력 제품 브랜드를 ‘엔프로텍트’와 ‘타키온’으로 이원화했다. 기존 개인용 백신 제품인 ‘엔프로텍트 AVS’도 ‘타키온 인터넷시큐리티’로 바꿨다.

주 대표는 “제품과 브랜드를 재정비해 본격적으로 기업 보안 시장에서 경쟁할 것”이라며 “3년 내 국내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 2위 입지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잉카인터넷은 ‘타키온’ 제품 GS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달 공통평가기준(CC) 인증 확보에도 성공하며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임해정 기자 hj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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