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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떴지] 다이소부터 삐에로쑈핑까지... 소비자 사로잡은 ‘균일가 생활용품점’

  • 채승아 기자
  • 2019-05-15 14: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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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불황과 경기하락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은 열릴줄 모른다. 이에 내수시장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이 악순환의 고리를 해결할 해결사로 ‘균일가 생활용품점’이 부상중이다.

다이소를 필두로, 무지, 모던하우스, 미니소, 자주 등 가성비와 소확행을 앞세워 소비자를 사로잡은 이들의 성공 비결은 뭘까.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최근 6개월 기준 생활용품 구입경험이 있는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균일가 생활용품점’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소비자가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인지하고(96.2%), 방문한 경험(91%)이 있을 정도로 균일가 생활용품점은 오늘날 소비자의 일상에 깊숙이 침투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고(다이소 98.1%, 무지 52.2%, 모던하우스 46.6%, 미니소 44%, 자주 41% 순, 중복응답), 가장 많이 방문해본(다이소 97.5%, 무지 40.8%, 모던하우스 36.7%, 자주 33.3%, 미니소 31.9% 순, 중복응답) 균일가 생활용품점 브랜드는 다이소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시장에서 다이소의 독점적 지위가 지속되고 있지만 향후 모던하우스(37%)와 무지(33.3%), 삐에로쇼핑(28.9%), 자주(26%) 등 다른 브랜드를 이용하겠다는 의견도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다양한 균일가 생활용품점 브랜드 매장에 방문해보고 싶어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것으로, 균일가 생활용품점 시장의 경쟁이 보다 치열해지리라는 예상을 가능케 한다.

이들 균일가 생활용품점 이용이 증가 하는 이유는 뭘까.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균일가 생활용품점 인기요인에 대해 "저렴한 가격, 구경하는 재미, 다양한 상품에 있다"아라며 "소비자들은 균일가 생활용품점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높게 평가하는 상황"이라고 풀이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요즘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가 많아지는 상황에서 소비 부담이 크지 않게 느껴지는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많이 찾을 수밖에 없다는 시각으로 보여진다"라며 "한 곳에서 여러 가지 상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고, 균일가 생활용품점의 접근성이 좋아져서 매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더 많은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해선 ‘품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이 향후 개선해나가야 할 문제로는 품질개선(64.4%, 중복응답)에 대한 답이 가장 많았고, 제품의 내구성(55.1%), 안전성 확보(33.8%), 제품 다양화(26.5%), 제품 디자인 개선(16.9%)등도 지적받았다.

채승아 기자 navi1985@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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