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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좋은 中企77] “10년 20배 성장 보안업계 다크호스로 ”…싸이버원

대한상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565곳 선정⋯일과 삶 균형·CEO 비전·문화 등 8개 테마 평가

  • 임해정 기자
  • 2019-06-05 11:12:21
[더비즈인사이드=임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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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가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인, 잡플래닛 등과 함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565개사를 발표했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종전의 단순한 재무실적 중심의 정량적 평가방식에서 벗어나 최고경영자의 비전과 철학, 성장 가능성, 직원추천율, 임원역량,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사내문화, 승진 기회 및 가능성, 복지 및 급여 등 8개 테마별로 정성적 평가를 병행해 선정됐다.
대기업 부럽지 않은 근로환경을 갖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의 면면을 들여다봤다. -편집자 주-


◆싸이버원

2005년 설립된 싸이버원은 IT보안서비스(보안관제/보안컨설팅), 통합보안관제솔루션, 스마트카드기반 출입통제시스템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종합보안회사’다.

쉽게 말해 싸이버원은 기업의 전반적인 보안수준을 평가하는 보안컨설팅부터, 해킹위협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보안전문요원이 즉시 대응하는 보안서비스와 이러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보안시스템 개발 및 구축을 주요업무로 한다.

싸이버원은 240여명의 임직원이 연간 22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강소기업으로 2016년 방배동에 본사사옥을 마련할 정도로 탄탄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2017년에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발맞춰 대구사업소를 개소하는 등 영업망도 확대 중이다.

육동현 싸이버원 대표는 “지난 10년간 회사 규모와 매출이 20배 성장했다”며 “싸이버원은 고객으로부터 진심으로 신뢰받는 ‘Trusty Security Partner’가 되도록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있고 IT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싸이버원의 핵심사업은 ▲보안관제 ▲보안컨설팅 ▲통합보안시스템구축 ▲융합보안서비스 4가지다.

특히 주력인 보안관제서비스는 고객의 IT자산(네트웍·서버·PC·DB 등)을 24시간 365일 통합보안관제센터에서 전문보안요원들이 실시간으로 해커의 침입에 대응하는 서비스다.

이는 회사나 건물에 침입하는 침입자를 CCTV 등으로 실시간 살피듯, 기업의 데이터를 인터넷IP와 로그를 통해 원격으로 관리하고 제어한다.

파견관제사업도 중요한 업무 중 하나다.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은 아무리 뛰어난 보안업체라도 제도적으로 외부에서 인터넷을 연결할 수 없다.

이 경우 전문보안인력을 파견해 직접 관리한다. 싸이버원은 현재 80~90의 보안전문가를 파견하며 직접 관리하고 있다.

육 대표는 “고객은 자사의 보안상황을 자세히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라며 “싸이버원은 고객사와 합의 하에 취약한 부분을 모의해킹으로 뚫고 취약점을 인지해 보안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보안컨설팅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외에도 기술적인 부분과 직원관리, 문서관리, 물리적보안 등 체크리스트를 통해 고객이 처한 내외부 보안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중장기전략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관리체계 개선과 IT시스템 보안강화 및 정보보호모델도 설계해 제공한다.

더불어 최근 싸이버원은 온-프레미스 보안환경에서부터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과 EDR 환경까지 아우르는 신규 보안관제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해 관련시장에 주목을 받고 있다.

또 보안컨설팅 분야는 자체 보유한 고유 관리 체계 방법론과 해커 노하우를 결합시킨 취약점 자동진단 이력관리 솔루션 개발에 성공해 적용 중이다.

육 대표는 “보안관제서비스는 고객사 사이버 위협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협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하는 서비스로 2018년 기준 600여 고객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며 “보안컨설팅서비스는 고객 비즈니스 환경에 최상의 정보전략을 수립하고 관리체계 설계 및 보안 강화 등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공공(35%), 금융(35%), 기업, 교육, 의료 분야(30%) 등 산업 전분야에 걸쳐 500여 고객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싸이버원은 원격보안관제 및 보안컨설팅 서비스 분야에서 국내 업계 3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보안관제 모델 분석과 연구로 서비스 범위를 지속 확대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육동현 대표는 “올해 보안컨설팅 분야는 해커 R&D 전담팀을 신설해 해킹 기술과 보안솔루션 우회기술을 연구/개발해 방법론에 적용시키고 한 차원 높은 서비스 역량을 갖춰 고품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싸이버원은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겠다’는 사명으로 궁극적으로 고객과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고자 한다”고 마무리했다.

임해정 기자 hj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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