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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좋은 中企78] “포괄적 스마트 성장 밑바탕은 행복경영”…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

  • 이승현 기자
  • 2019-06-07 1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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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565곳 선정⋯일과 삶 균형·CEO 비전·문화 등 8개 테마 평가


대한상의가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인, 잡플래닛 등과 함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565개사를 발표했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종전의 단순한 재무실적 중심의 정량적 평가방식에서 벗어나 최고경영자의 비전과 철학, 성장 가능성, 직원추천율, 임원역량,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사내문화, 승진 기회 및 가능성, 복지 및 급여 등 8개 테마별로 정성적 평가를 병행해 선정됐다.
대기업 부럽지 않은 근로환경을 갖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의 면면을 들여다봤다. -편집자 주-


◆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1903년에 설립한 이후 전세계 80여 개 국가에서 활동하면서,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 분야에 집중해 왔다.

가장 가치 있고 혁신적인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비전 아래 ▲시장 출시를 가속화하기 위한 생산제조 현장 구현 ▲구축부터 운영-유지보수까지 총소유비용(TCO) 절감 지원 ▲고객사 자산의 최적 운용을 통한 활용성 향상 ▲글로벌화에 따라 기업 존속에 타격을 줄 수 있는 환경오염/작업자 안전/유해물질/공정 안전/산업 보안 등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엔터프라이즈 위험 관리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선남 로크웰 오토메이션코리아 대표는 “IT(정보기술)과 OT(운영기술)의 용합을 통한 인더스트리 4.0과 관련한 움직임이 산업계에서 활발하다”며 “회사는 스마트 공장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여러 개의 공장과 원격 자산, 본사, 공급망, 인프라 제공사, 유통사, 고객사까지 기업의 모든 기능 요소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공장의 스마트화를 위해서 센서, 액추에에터, 콘트롤러, 가시화 소프트웨어, 경영 정보화 소프트웨어 등의 스마트화뿐만 아니라 스마트 디바이스의 연결을 위한 네트워크, 그리고 산업 보안 기술 등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업 분야 전방위를 커버하며 탄탄한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최 대표는 “우리는 국내에서는 도입 초기 스마트 공장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CPS(사이버 물리 시스템)의는 포괄적인 개념이 생소할 당시부터 이 업무를 주도했다”며 “이제는 4차 산업혁명이 아닌 스마트공장, 스마트제조라는 산업자동화와 정보화 솔루션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요소 제품·솔루션·서비스를 완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코리아의 또 하나의 자랑은 임직원의 발전과 사내 복지를 회사차원의 기업문화로 정착했다는 점이다.

최 대표는 “기업이라고 하면 이윤추구 조직이라고 정의를 내리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현대 사회에서 기업은 ‘사회기여’의 부분을 제외하고는 존립의 의미가 없다”며 “로크웰은 기업의 성공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근간이 되는 임직원들이 행복한 기업이 성공에 한발 다가 설 수 있다는 생각에 상호 발전하는 기업문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이유로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행복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행복경영은 기업의 ‘핵심가치’를 임직원들의 행복에 놓고 기업을 운영한다는 기치다.

최 대표는 “‘기업의 성장은 임직원들의 곱이다’란 말이 있듯이 로크웰은 팀원, 팀장, 부서장 단계로 영업·기술별 역량개발 로드맵을 갖고 실행하고 있다”며 “성장을 위해 필요한 전략, 조직, 인원, 업무 프로세스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로크웰은 회사의 전 자원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글로벌 차원의 핵심가치와 행동 가이드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최근 5년간 유가하락 등으로 로크웰은 사업의 어려움에 봉착했다. 전체 매출의 3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EPC/Oil&Gas 부분에서 70%의 하락이라는 결과를 낳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지사 전체의 복리성장은 10% 가량 성장했다.

최선남 대표는 “하락 사업부분을 만회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재집결하고 전략과 실행을 통해 반도체, 타이어, 철강, 화학, 식음료·생활건강 분야에서 고르게 성장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탄탄한 기업문화와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순간순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할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이승현 기자 shlee43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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