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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좋은 中企79] “태양광 인버터의 新 강자”…헥스파워시스템

대한상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565곳 선정⋯일과 삶 균형·CEO 비전·문화 등 8개 테마 평가

  • 임해정 기자
  • 2019-06-11 13: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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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가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인, 잡플래닛 등과 함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565개사를 발표했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종전의 단순한 재무실적 중심의 정량적 평가방식에서 벗어나 최고경영자의 비전과 철학, 성장 가능성, 직원추천율, 임원역량,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사내문화, 승진 기회 및 가능성, 복지 및 급여 등 8개 테마별로 정성적 평가를 병행해 선정됐다.
대기업 부럽지 않은 근로환경을 갖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의 면면을 들여다봤다. -편집자 주-


◆헥스파워시스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시작으로, 미세먼지 이슈 등 환경문제가 시대적 화두로 떠오르며 신에너지 분야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정부가 친환경에너지 정책을 기반 한 전력 산업 재편에 드라이브를 걸며 이 분야에서 가장 큰 기술력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태양광 발전 기업은 최대 수혜주로 떠오른다.

헥스파워시스템은 지난 20년 이상을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태양광 인버터 제조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입지를 다지는 기업이다.

태양광 인버터 분야를 이끄는 이 기업은 고객들의 신뢰를 경영철학의 핵심에 놓고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1mW 규모의 자체 태양광발전소인 헥스&엔알 발전소는 헥스파워시스템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가능성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

김경선 헥스파워시스템 대표는 “저희 생산 제품을 다양한 온도, 습도의 환경이 갖춰진 실험실에서 실험 후 자체 태양광발전소에서 실증 운전을 진행하며 혹시 모를 불량이나 오작동에 대비하고 있다”며 “온도, 햇빛의 양 등 자연의 영향을 많이 받는 태양광 발전은 다양한 환경과 조건에서 관찰 및 실험이 필수적이며 헥스파워시스템의 자랑거리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헥스파워시스템은 신재생에너지 기업 중 최초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언급되는 회사다.

국내에서 최초로 계통연계형 태양광 인버터 3kW 제품을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2005년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인증을 받았다.

또한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인증제도에 맞춰 중대형인버터 KS 인증 제품을 9개나 보유하고 있다.

김 대표는 “국내에서 인버터 제조회사가 50개 내외로 알고 있는데 우리 회사를 제외한 인증 제품은 1개뿐”이라며 “계통연계형 인버터는 산업용 및 발전사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돼 변압기를 내장하고 있으며 단결정, 다결정, 박막형 등 모든 종류의 태양 전지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회사의 기술력이 집결된 병렬 구조의 멀티-센트럴 방식은 발전 시 전력 변환 효율이 뛰어나고 출력 용량대비 설비 단가가 저렴하면서 유지비용도 적다"며 "스마트그리드 등 신재생에너지원 분야의 계통연계형 인버터의 국산화를 실현해 수입 대체 효과는 물론 해외 수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헥스파워시스템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공략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가 태양광 발전에 관심을 가짐에 따라 헥스파워시스템은 공격적으로 해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오랜 기간 회사를 운영하며 KS 인증, TUV 인증, CE 안전 규격 등을 취득했고, 품질에 대한 신뢰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소비자의 안전과 제품의 높은 품질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사장은 “헥스파워시스템은 R&D를 전담하는 에너지변환연구소를 통해 정부의 R&D 과제를 수행하면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화된 제품을 개발해오고 있다”며 “국내시장에서의 입지를 발판으로 해외시장에 대한 준비도 마쳤다”고 마무리했다.



임해정 기자 hj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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