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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인 생각하는 충분한 여유자금 얼마?

한국 사회 '富의 창출’ 기대감 낮아

  • 홍미경 기자
  • 2019-07-11 14: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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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서 소득상승, 부의 창출에 대한 기대감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가계 소득’ 및 ‘투자’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올 한해 가장 부담스럽게 느낀 지출 항목은 ‘외식비’와 ‘여행비’

2018년 올 한해 소비자들이 가장 부담스럽게 느껴온 지출 항목은 외식비(38.7%, 중복응답)와 여행비(32.1%)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문화의 발달과 여행의 대중화 속에 해당 분야의 지출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소비에 대한 부담감도 커진 것으로 보여진다.

‘충분한 여윳돈’으로 10억~15억을 가장 많이 꼽아

경제활동을 한다는 전제 아래 통장에 얼마 정도 있으면 심리적으로 편안한 상태에서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지를 살펴본 결과, 10억~15억(19.5%)을 말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것이다. 그 다음으로 5억~10억(14.9%) 내지 3억~5억(13.2%) 정도는 현금성 자산으로 가지고 있어야 ‘돈’ 걱정을 하지 않고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향후 가장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투자형태로 ‘부동산’을 꼽아

현재 한국의 경제상황을 고려했을 때 향후 10년 동안 가장 높은 수익이 날 것 같은 투자형태로는 ‘부동산’ 투자(48.5%)를 단연 가장 많이 꼽았다. 부동산 투자의 고수익을 예상하는 시각은 예년에 비해서도 훨씬 증가(15년 27%→16년 30.8%→18년 48.5%)한 것으로, 최근 고공행진 중인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시각을 가늠해볼 수 있었다

재테크 방향은 보수적인 기조 강해

소득 수준의 향상에 대한 기대감은 적다 보니, 재테크의 방향이 ‘보수적’인 기조로 흘러가는 것은 당연해 보였다. 2019년 재테크 계획을 묻는 질문에 기존 자산을 유지하거나 아끼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38.7%)이라고 말하는 소비자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이다.

홍미경 기자 blish@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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